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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천안] 수상 좌대 송석지 낚시터 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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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천안] 수상 좌대 송석지 낚시터 추천

여행남 티스토리 여행남 2020. 5. 28. 17:21

20200528

코로나 여파로 어디로 놀러가기도 힘든 시기에 오랜만에 수상좌대로 조용한 낚시를 가기로 했다.

항상 좌대 낚시 하면 자주 갔던 곳으로 송석저수지 낚시터는 내가 아는한 제일 깨끗한 수상좌대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내에서 제일 깨끗한 좌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좌대에 관리가 잘되어있다.

 

오늘도 집에서 1시간 여를 달려 송석저수지에 도착했다. 입실 시간은 오후2시이고 퇴실은 오전 11시이다.

오후 1시 30분 정도에 도착한 우리는 먼저 입실이 가능하다고 해서 우선 배를 타고 들어갔다.

좌대 시설에는 거품 수세식 화장실, 에어컨, 전기보일러, 인터넷TV, 냉장고, 커피포트, 구명조끼, 안전도구, 침구류, 의자, 슬리퍼, 전자레인지, 일회용 칫솔 치약 등 여러가지 필요 물품이 구비되어있다. 또한 좌대밖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나무 테이블이 비치되어있다.

방에 짐을 풀고 가지고온 비빔밥을 준비해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함과 동시에 와이프와 나는 2개씩 낚시대를 펴고 떡밥을 말았다. 떡밥은 곰표떡밥과 글루텐을 섞었고, 밑밥은 향맥과 아쿠아텍 2:1로 섞었다. 역시 오후 5~6시 까지는 잔챙이 들이 많아 찌도 많이 건드리고 잔고기들이 많이 낚여서 마음을 놓고 밑밥 작업만 계속 했다.

어느덧 7시 저녁준비를 하고 한잔 하면서 해가 저물기를 기다렸다. 저녁은 미니 화로에 스테이크와 부대찌개 그리고 통조림 음식으로 나름 푸짐하게 차려졌다. 식사를 하면서 낚시대 한개를 던져보니 이제 잔챙이들이 잘시간인지라 찌 움직임이 없었다. 찬찬히 식사를 마치고 본격 낚시를 시작했다.

한마리,,, 두마리,,, 오늘은 낚시가 되는날인지 심심치 않게 입질이 계속 오고 30분마다 1마리씩은 잡은것 같다. 아직 지금은 밤에 선선한 지라 벌레도 많이 없고 낚시하기 딱 ~ 좋은 날이었다. 밤 경치와 함께 주변 소리를 들으며 낚시를 한지 5시간 정도 지났나.. 손맛도 어느정도 보고 밤낚시는 안하기로 해서 적당한 12시에 방으로 들어와서 TV를 보며 잠이 들었다.

아침 8시가 되었다. 배가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깻다. 수상좌대에 퇴실시간 시작은 8시 이다. 나도 정신을 깨고 주변 정리를 하면서 지난밤에 실적을 한번 둘로보고 사진을 찍고 방생해 주었다. 이것으로 오랜만에 다녀온 수상좌대 낚시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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